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에서는 지역인문학센터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바다 관련 이야기들을 인문학적 상상력과 결합시켜 경험할 수 있는 인문학대중화사업을 개발하여 제공합니다. 동북아해역과 관련된 다양한 인문학 강연과 체험을 통해 바다의 삶과 관련된 그들의 사유와 언어를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또 궁극적으로 바다의 삶이 갖는 인문학적 풍부함을 느끼며 이웃과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지역인문학센터 주요 활동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인문학 활동을 통해 동북아해역을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냄으로써 보편적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적 가치들을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통섭학(統攝學)으로서의 인문학 특징을 통해 구체화하는 실천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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