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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동북아 바다…인문학으로 항해하다' ] <41> 당신의 ‘부산’을 자랑하세요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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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피와 소를 엄지손가락 크기로 잘게 빚어 맑은 탕국으로 끓여낸 완당은 중국에서 일본을 거쳐 부산에 정착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신문 DB


- 완당은 원래 중국 ‘훈뚠’서 기원
- 日 건너간 ‘완탕’이 부산서 변형
- 국물이나 만두 모양 모두 달라져

- 어묵도 日 덴가쿠와 다른 정체성
- 초장집, 포장 센터, 오뎅 옆 물떡
- 통영 ‘다찌’ 문화도 신선한 충격

- 외지인에 낯설고 독특한 먹거리
- 해양도시 개방적 기질 담겨있어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가 낯선 것처럼, 부산에 산 지 1년 8개월째로 전라도 전주 출신 ‘외지인’인 필자에게 부산의 먹거리 문화는 아직 낯설다.

(국제신문기사 2019-11-05 발췌)

기사전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1106.22020001013&kid=k2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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