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파이낸셜뉴스] 바다 안보·정책 관련 국민의식 갈수록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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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9년 부경해양지수. /사진=부경대학교
바다 안보·정책 관련 국민의식 갈수록 ‘부정적’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 바다 안보와 정책에 대한 국민의식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최근 ‘한국인에게 바다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전국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조사 결과를 정리한 ‘2019 부경해양지수’를 12일 발표했다.
부경해양지수란 부경대가 해역인문학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해마다 바다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을 조사해 발표하는 것이다. 올해는 HK+사업단이 지속적이고 발전가능한 해양지수를 만든다는 목표로 이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친숙지수’와 ‘체험만족지수’는 각각 70.6점과 70점으로 지난해와 비슷하게 높게 나타나 한국인의 바다에 대한 친근함과 만족도는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뉴스언론사 2019-12-12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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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안보·정책 관련 국민의식 갈수록 ‘부정적’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 바다 안보와 정책에 대한 국민의식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최근 ‘한국인에게 바다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전국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조사 결과를 정리한 ‘2019 부경해양지수’를 12일 발표했다.
부경해양지수란 부경대가 해역인문학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해마다 바다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을 조사해 발표하는 것이다. 올해는 HK+사업단이 지속적이고 발전가능한 해양지수를 만든다는 목표로 이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친숙지수’와 ‘체험만족지수’는 각각 70.6점과 70점으로 지난해와 비슷하게 높게 나타나 한국인의 바다에 대한 친근함과 만족도는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뉴스언론사 2019-12-12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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