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부산일보] 국내 해양디자인 산업 브랜딩·고급화 모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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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주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단장은 “어촌은 수산물 공급처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해양 영토를 수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곳이다. 하지만 늘어나는 어촌지역 인구 감소로 해양수산부는 어촌 내 신규 인력 유입을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어촌지역 활성화를 내놓고 있지만 여력이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최근 ‘도시어부’ ‘삼시세끼-어촌편’ 등 어촌을 활용한 문화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어촌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 오래되고 낙후된 지역에서 한번은 살아보고 싶은 아름다운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일보 2022-10-27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