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바다란 친숙하고 잘 알면서도, 관련 교육과 먹거리에 대한 인식은 낮은 곳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립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해역에 대한 인문학적 의미를 지역과 세대,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어떻게 인식하고 사고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조사, 분석한 '2023 부경해양지수'를 21일 발표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2017년 CORE사업단 주관으로 부경해양지수를 처음 조사해 발표한 데 이어 2018, 2019년에 이어 코로나 시기를 건너뛰고 올해 네 번째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HK+사업단이 올댓E&R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베리타스알파 2023-12-21 발췌)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2211040304625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1059400051?input=1195m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7904890920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2112164690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