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동북아 바다…인문학으로 항해하다' ] <5> 스키야키 탄생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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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들이 쇠고기 전골을 즐기는 모습. 출처=명치양식사의 시작
- 일본식 쇠고기 전골 스키야키
- 옛 관서지방서 쟁기 이용한
- 생선·두부 등 요리서 변형돼
- 675년 일왕 ‘육식금지령’ 제정
- 1200년 간 육류 없는 식문화
- 일부 군인·지역 제외하고 유지
- 개항 이후 외국인 거류지 중심
- 쇠고기 수요 늘며 육식문화 형성
- 메이지 유신 뒤 들어선 日 정부
- 제국주의 정책 일환 육식 장려
- 생선을 쇠고기로 바꾼 스키야키
- 처음엔 불교 문화 등에 거부감
- 시간 지나자 즐기는 서민 늘어
- 지금은 일본인의 국민음식으로
- 체력적으로 서구 열강 지향한
- 메이지 정부 육식론 슬로건
- 단순 영양론 아닌 국가주의 산물
스키야키는 일본식 쇠고기 전골을 의미한다. 한국인들이 처음 스키야키를 접한 곳은 조선시대 초량왜관이었다. 매달 여섯 차례 양국 상인과 무역 관련 관리들이 무역업무를 마치면 일본인들이 스키야키를 끓여 조선인을 접대한 것에서 시작됐으며 조선인에게 인기가 많았다.
(국제신문기사 2019-01-31 발췌)
기사전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201.22027012371&kid=k27003>
- 일본식 쇠고기 전골 스키야키
- 옛 관서지방서 쟁기 이용한
- 생선·두부 등 요리서 변형돼
- 675년 일왕 ‘육식금지령’ 제정
- 1200년 간 육류 없는 식문화
- 일부 군인·지역 제외하고 유지
- 개항 이후 외국인 거류지 중심
- 쇠고기 수요 늘며 육식문화 형성
- 메이지 유신 뒤 들어선 日 정부
- 제국주의 정책 일환 육식 장려
- 생선을 쇠고기로 바꾼 스키야키
- 처음엔 불교 문화 등에 거부감
- 시간 지나자 즐기는 서민 늘어
- 지금은 일본인의 국민음식으로
- 체력적으로 서구 열강 지향한
- 메이지 정부 육식론 슬로건
- 단순 영양론 아닌 국가주의 산물
스키야키는 일본식 쇠고기 전골을 의미한다. 한국인들이 처음 스키야키를 접한 곳은 조선시대 초량왜관이었다. 매달 여섯 차례 양국 상인과 무역 관련 관리들이 무역업무를 마치면 일본인들이 스키야키를 끓여 조선인을 접대한 것에서 시작됐으며 조선인에게 인기가 많았다.
(국제신문기사 2019-01-31 발췌)
기사전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201.22027012371&kid=k2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