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동북아 바다…인문학으로 항해하다' ] <2> 서양 상인들이 연 동아시아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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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1890년대 중국 상하이 와이탄 전경. 출처=중국 위키피디아
- 서구 열강 상인들 새 시장 개척
- 막강한 국가 군사력 등에 업고
- 바다 건너 조선·일본·중국 진출
- 토착민 반발 생기면 무력 제압
- 불평등조약 맺고 수탈식 무역
- 조선의 부산·인천, 中 광저우 등
- 각국에 상선·군함정박 항만 건설
- 거류지 형성하며 항구도시 성장
- 인천 개항장에 있던 존스턴별장
- 동북아서 활동하던 서양 상인들
- 네트워크 보여주는 상징적 건물
■해상교역과 근대국가
지난해 12월 20일 자 국제신문 15면에 이진규 기자의 기사로 실린 ‘일본 나가사키현 역사탐방’의 일원으로 참가했었다. 이 여행에서 히라도(平戶)섬에 복원된 네덜란드 상관(商館) 건물과 상인 거류지를 보았는데, 이 조용한 작은 포구가 17세기 네덜란드를 비롯해 스페인, 영국 상인이 드나들며 교역했던 국제무역도시라니 실감이 나지 않았다.
(국제신문기사 2019-01-10 발췌)
기사전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111.22025003368&kid=k27003>
- 서구 열강 상인들 새 시장 개척
- 막강한 국가 군사력 등에 업고
- 바다 건너 조선·일본·중국 진출
- 토착민 반발 생기면 무력 제압
- 불평등조약 맺고 수탈식 무역
- 조선의 부산·인천, 中 광저우 등
- 각국에 상선·군함정박 항만 건설
- 거류지 형성하며 항구도시 성장
- 인천 개항장에 있던 존스턴별장
- 동북아서 활동하던 서양 상인들
- 네트워크 보여주는 상징적 건물
■해상교역과 근대국가
지난해 12월 20일 자 국제신문 15면에 이진규 기자의 기사로 실린 ‘일본 나가사키현 역사탐방’의 일원으로 참가했었다. 이 여행에서 히라도(平戶)섬에 복원된 네덜란드 상관(商館) 건물과 상인 거류지를 보았는데, 이 조용한 작은 포구가 17세기 네덜란드를 비롯해 스페인, 영국 상인이 드나들며 교역했던 국제무역도시라니 실감이 나지 않았다.
(국제신문기사 2019-01-10 발췌)
기사전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111.22025003368&kid=k2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