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서

중국 남부 해적의 역사, 1807~1810 (정해분기)

  • 저자
    칼 프리드리히 노이만 (옮긴이),김경아,김진순 (편역)
  • 출판사
    소명출판
  • 출판년도
    2024.05.25.

본문

<책소개>
청 제국에 의한 해적 토벌의 역사, 서양 세계의 눈으로 읽다. 19세기 초 광둥 해적의 흥망성쇠를 다룬 역사서로, 청 조정의 입장에서 해적 토벌 과정을 기록하면서도 해적 사회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1830년 중국 광저우에서 출간된 중문 <정해분기>를 독일 출신 동양학자 칼 프리드리히 노이만이 영역본으로 번역 및 해설하여 서양에 중국과 광둥의 해적 세계를 소개한 대중서이자 전문서로 널리 알려졌고, 이는 서양의 해적사 연구와 문학 창작에 큰 영향을 끼쳤다.

<목차>

발간사
역자 서문
소응형(SOO YING HING, 蘇應亨)의 서문
하경중(HO KING CHUNG, 何敬中)의 서문

제1부 『중국 남부 해적의 역사, 1807~1810』 한글 번역본
권 1
권 2
부록

제2부 『중국 남부 해적의 역사 1807~1810』 영문·중문본
영문본
중문본

해제
1. 역자 칼 프리드리히 노이만Karl Friedrich Neumann의 생애
2. 원영륜袁永綸과 『정해분기靖海氛記』
3. 『정해분기』와 노이만 영역본의 구성체제 비교
4. 『정해분기』 영역본의 학술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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