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책소개>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해역인문학 번역총서 6권. 1579년 미켈레 루지에리가 마카오에 도착한 해로부터 1724년 옹정제(雍正帝)가 금교령을 내리기까지 대략 150여 년간 예수회 선교사들이 중국에서 전개한 선교적 노력을 집중 탐구한다. 특별히 저자는 포르투갈과 이탈리아의 아카이브에서 새롭게 발굴한 수많은 예수회 연례 서한, 행정 명령 및 선교사 보고서, 그리고 선교사들의 개인 서신을 참고하여 예수회 중국 선교 연대기를 재구성하였다.
<목차>
발간사
한국어판 저자 서문
추천사
저자 서문
서론
제1부/ 행로를 기록하다
제1장 불안한 기지(基地)
1. 문이 열리다(1579~1594)
2. 문사의 이름을 취하여(1595~1600)
3. 천국의 교실에서(1601~1607)
제2장 거대한 그림자 속에서
1. 후원의 힘(1608~1612)
2. ‘사탄의 종들’과의 대면(1612~1618)
3. 새로운 징조(1619~1623)
4. 과거와 다른 점(1623~1633)
제3장 아마겟돈의 증인
1. 선교 순회교구의 구성(1633~1640)
2. 가까이에 있는 도전(1637~1640)
3. 심판 날의 예고(1641~1650)
4. 폐허의 재건(1651~1663)
제4장 성공에 수반되는 문제
1. “번민의 시간”(1664~1670)
2. 균열 중에서의 분투(1671~1687)
3. 사제와 신도들(1672~1690)
4. 경쟁자들의 도착(1680~1692)
제5장 관용과 불관용 사이에서
1. 중국에 있는 일본의 망령(1691~1693)
2. 포도덩굴의 끝(1693~1704)
3. “끔찍하고, 수치스럽고, 악마 같은”(1700~1704)
4. “참혹한 비극”(1704~1709)
5. 충돌, 메아리 그리고 침묵(1710~1724)
6. 어둠 속으로, 1724년 이후
제2부/ 교회를 세우다^^
제6장 사도들의 교실
1. 트로이 목마에 탑승하여
2. “그들에게 방법을 말함”
3. 중국인이 되고자 하는 열망
4. 항해의 고통
제7장 새들의 언어 배우기
1. 언어의 비밀
2. 놀라운 근면
3. 중국을 위한 연학 규정
4. 유가 경전 교재
5. 중국의 지혜
6. “유일한 속성법”
제8장 개종 사업
1. 서양에서 온 성인들
2. 영적 시장의 상인들
3. 선교에서 일어난 일들
4. “어떻게 거짓으로 넘어가는지를 보라”
5. 중국 그리스도교인의 정체성
6. “어두운 사원과 달리”
제9장 훌륭한 방법과 조직
1. 신도회의 거룩한 사용
2. 성모회의 형제자매들
3. 천사들을 가르치는 일
4. 천국을 위한 사도들
5. 개종 권한의 위임
6. 전체 성회
제10장 수난회와 자비회의 신도들
1. 규정 세우기
2. 거룩한 질투심
3. “품위 있고 침착하게”
4. 공동 신심의 만개
5. 동정녀의 축복을 기다리며
6. 자비의 사역들
7. 고행의 규율
8. 경건의 전파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