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논문

근대 이문화 교류 공간으로서의 항구도시 부산

  • 저자
    공미희
  • 학술대회명
    제1회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국제학술대회 <동북아해역과 인문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근대적 계기와 기반>
  • 발표연도
    2018.06.01-02
  • 요약
    개항 이후 국제무역 및 문화교류의 근대역사 및 식민 지배이데올로기의 시작공간으로 간주할 수 있는 부산의 사회적 변화에 핵심적 영향을 제공한 일본전관거류지, 조선인의 전통적 거주 지역이었고 對日외교와 무역 업무에 종사하는 역관의 거주지 및 관청이 있었던 곳으로서 조선인과 일본인이 함께 거주한 거류지인 초량, 개항장과 조계(租界)에서의 부산항의 외교·통상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관청으로서 각국과의 교섭과 개항장 내 일체의 업무, 해관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었던 부산 감리서의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부산의 근대적 역사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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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항 이후 국제무역 및 문화교류의 근대역사 및 식민 지배이데올로기의 시작공간으로 간주할 수 있는 부산의 사회적 변화에 핵심적 영향을 제공한 일본전관거류지, 조선인의 전통적 거주 지역이었고 對日외교와 무역 업무에 종사하는 역관의 거주지 및 관청이 있었던 곳으로서 조선인과 일본인이 함께 거주한 거류지인 초량, 개항장과 조계(租界)에서의 부산항의 외교·통상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관청으로서 각국과의 교섭과 개항장 내 일체의 업무, 해관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었던 부산 감리서의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부산의 근대적 역사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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