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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국제신문 등] 부경대 HK+ 사업단, 동북아해역 연구자 육성 온라인 학술교류행사도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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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원생들의 국제학술교류행사도 온라인으로 열렸다.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지난 17일 미래관 4층 컨벤션홀에서 ‘근대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전개와 교류’를 주제로 제3회 차세대육성대학원생포럼(사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중·일, 대만 등 4개국 대학원생들이 참가한 이 포럼은 ‘동북아해역 인문네크워크와 역동성 연구’를 수행 중인 부경대 HK+사업단이 동북아해역인문학 분야 차세대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해 여는 국제학술행사다. 부경대 HK+사업단은 지난 2018년부터 4개국 대학원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표 및 토론하는 방식으로 포럼을 진행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행사를 바꿨다.

이날 부경대와 목포대, 중국해양대, 상하이사범대, 가고시마대, 가나가와대, 간사이대, 대만해양대, 샤먼대의 대학원생들은 온라인으로 ▷역사적 자료와 동북아해역 ▷제국의 전개와 동북아해역 ▷동북아해역에 있어서의 로컬리티와 교류 등 3개 세션에 걸쳐 11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이날 발표는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동시 통역돼 HK+사업단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됐다.

손동주 HK+사업단장은 “이 포럼을 통해 한·중·일, 대만 대학원생이 근현대 동북아해역의 지식과 사람, 문화의 역동성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학술교류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지 기자 <2020.07.21. 국제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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